[모바일 게임] 니케 일주일 (01/02 ~ 01/08) 후기 및 성장 상황
일주일 플레이 한 후기
니케를 시작하기 전
처음 친구들에게 니케를 플레이해본다고 하였을 때 " 아 그거 엉덩이 게임아니야?"라고 맨 처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인식이 있는 게임이였고 최근 모바일 게임에 대한 지식은 전무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플레이어였습니다.
모바일 게임은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모두의 마블과 같은 같이 할때만 플레이를 하고 대부분은 PC게임을 하였는데 이벤트도 많이 한다고 하여서 한번 해보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게임을 하기 전 어느정도의 게임을 보고 시작을 하는데 굳이 리세마라를 해야되? 라는 생각이 제일 들었고 방치형 게임이라고 해서 게임이 어느정도하면 금방 지루해질거라고 생각을 한 상태로 처음 게임을 시작한 입장이였습니다.
처음하는 초심자의 입장
아쉬운 점은 플레이를 하면서 어느정도의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가 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뭘 먼저 해야할 지 감을 잡는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특히 매일매일 꼭하는게 좋은 컨텐츠들이 있는데 그걸 했는지 않했는지 파악하는게 처음 시작하는 유저입장에서는 파악하기 제일 어려웠습니다. 애초에 중요한지도 잘 파악이 안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DayByDay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걸 차라리 처음하는 유저에게 꼭 따라가는 이벤트같이 했고 가시성 또한 어느정도 확실하게 보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으나 키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
이벤트가 스토리 이벤트일 정도로 스토리에 진심인 게임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빨리 플레이를 해보고 싶어서 스킵을 눌렀는데 스킵버튼만 있는것이 아닌 자동으로 넘기는 기능이나 로그 기능이 있어서 "엥 이런 기능을 해놨네?"라는 생각으로 그때부터 스토리를 보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한번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스토리지만 그렇다고해서 재미없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각 니케마다의 스토리도 있어서 키우는데 더 재미있게 키울 수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처음 친구들에게 니케를 플레이해본다고 하였을 때 " 아 그거 엉덩이 게임아니야?"라고 맨 처음에 들었을때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그런 것을 볼 타이밍도 안 나오고 직접 니케를 조종하면 컨트롤하느라 바쁜 상황이 오히려 더 나왔습니다
물론 방치형 게임이므로 오토로 대부분을 돌리긴 하였지만 오토로만 돌리기에는 각 무기만의 타격감 장전하는 그런 기다림까지 버리기에는 아까운 느낌이 들어 직접 컨트롤을 하는 편이였습 니다. 그리고 적들 렙터들이 그냥 종류없이 있는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각자 공격 및 디버프도 있고 무엇을 먼저 죽여야하는지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방치형 게임이라는 유형이였지만 요격전이나 솔로 레이드와 같은 컨텐츠가 있어서 내가 직접 컨트롤을 해야하는 상황도 있어서 보스전의 비중도 크고 재미있습니다.
솔직히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과금성
무과금도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매일 주는 쥬얼,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주기도 하고 쿠폰도 많이 주기도 하며 생각보다 다양한 수금처가 있어 저같은 경우는 답답한 구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니케마다 성능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니 꼭 뽑아야 하지만 이런 상황을 적절하게 이용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 이벤트를 많이하는 시기에 시작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 기사에서 앱스토어 매출 1위라고 했는데 저는 모든게임을 무조건 무과금으로 하는 편이지만 하면서 어느정도의 과금욕구가 생겼기도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게임을 더 파악을 하면 저도 소소하게 과금을 할 것 같습니다. 게임에 과금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 잘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과금에 대한 딱히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뽑기에서 잘 안나오면 화가 나기 합니다. ^^7
최종 및 아쉬운 점
7일간 플레이하면서 니케가 내 생각보다 모바일 게임의 안 좋은 인식을 많이 벗겨 해준 게임이었습니다.
위에 적힌대로 저는 모바일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많았으며 잘 모르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잘 모르지만 싫다라고 느껴져 시작하기 전에는 최악의 상황으로 시작을 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정말 단순히 게임성만으로 선입견을 다 없애준 게임으로 느꼈습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리세마라라는게 꼼수이기도 하지만 당연한 문화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모바일 게임같지 않는 느낌을 받았으며 휴대폰으로 플레이보다는 막상 컴퓨터로 플레이한 시간이 비교하기도 민망하게 컴퓨터로 한 시간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건 저의 컴퓨터 사양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가끔씩 메인화면에 돌아가면 키가 씹히는 상황이 좀 나왔습니다. 또한 어느정도의 초심자 안내서가 없어서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일숙제는 우선
친구창에 소셜포인트를 처리한 후 캐시상점과 상점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을 받고 전초기지 방어 보상을 받습니다.
일일 퀘스트 클리어, 방주 카테고리의 시뮬레이션, 요격전, 아레나 3가지와 해방, 솔로레이드, 상담
을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7일 간의 성장
현재 전초기지는 43레벨이며 건축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건설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이벤트도 참여하고 50000원 정도 과금을 한 결과 22장의 SSR과 한계돌파 1단계를 2개를 하였네요
현재 상담 랭크와 유실물 상황입니다. 유실물은 10단계까지는 모두 찾은 상태입니다.
리사이클링 룸과 인프라 코어 상황입니다.
싱크로 디바이스 택틱 아카데미 레벨입니다. 택틱 아카데미는 크레디트가 부족해서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CLASS I 까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쿼드입니다. 현재 볼륨을 제외하곤 1버스트에 쓸만한 니케가 딱히 없는 느낌이 들었으며 물론 아직 모두 쓰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누아르 블랑을 사용하여 힐과 방어막을 주는 안정적인 느낌을 추가하고 블랑의 60초의 버스트 스킬을 40초를 줄여주는 스킬 조건이 있어서 흔히 말하는 누블랑 조합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흑영과 모더니아 3버스트의 0티어 니케를 사용한 현재 스쿼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테이지 11라운드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전투력은 25000정도 되는데 사진은 11-10인데 기준 전투력이 27040입니다. 물론 기준 전투력보다 낮지만 오토로 해도 클리어는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후기와 성장을 한 상황을 간략하게 적어봤는데 앞으로의 포스트에도 생각이 나면 계속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