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MqfzlNJTCjo&t=117s
위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이번에 나온 트레일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평소 소울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저도 엘든링을 정말 재미있게 한 유저로 오픈월드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더 즐길 거리가 풍부했던 엘든링을 정말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대략 100시간 정도 플레이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감을 조금 찾아볼 겸 2회차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보았더니 블라이드 세트와 그레이트 소드를 끼고 있었습니다.
저의 처음 소울류 게임은 다크소울3였는데 그때부터 쭉 대검을 사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하였습니다.
특히 점프 강공으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갑옷을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우스겟소리로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중갑류를 정말 좋아하는데
엘든링에서는 갑옷이 좋으니 투구가 별로이거나 스타일은 마음에 들어도 색이 별로 원하지 않는 저의 취향에 2프로 부족하여 결국에는 블라이드 세트로 한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유행하나는 모르겟지만 흔히 말하는 그소 사자베기(그레이트 소드, 사자베기) 빌드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처음에는 왕가의 그레이트 소드를 사용하다가 지력을 찍어야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레이트 소드로 넘어간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스테이터스도 보면 근력 몰빵입니다. 신앙을 찍은 이유는 황금나무에 맹세코 기도를 발라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탈리스만은 황금 나무의 은총+2, 마리카의 문드러진 각인, 용 표식 대형 방패의 탈리스만, 손톱의 탈리스만을 끼고 있습니다. 정말 사자베기와 점프 강공 투툴이였네요. 하지만 점프 강공을 사용해서 투웅 하는 그로기 소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2회차에 새로운 무기를 사용해볼건데 단석, 은방울꽃도 엄청 많이 남네요
지금 도전과제를 확인해보니 전설 뼛가루, 전설 무기와 숨겨진 모든 보스들을 다 잡았고 모든 엔딩 재료도 전부 모았었네요.. 안된건 딱 하나 전설의 탈리스만인데 라다곤의 초상만 못 먹었네요 그러면서 생각난 것이 npc 퀘스트 중 못한것이 딱 3개 있었는데 항아리 전사 알렉산더, 네펠리 루, 디아로스 이 3가지가 기억이 나는데
알렉산더와 디아로스는 항아리 마을의 작은 항아리가 몬스터인줄 알고 죽여버렸는데 나중에 퀘스트 하려고 하니 그곳에서 막혔으고 네펠리 루는 전부 다 했었는데 고스토크를 죽여버려서 못 깼었습니다. 폭풍 매 디네까지 다 파밍했었는데....
지금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1회차에는 진짜 맵을 완전 탐구하면서 모든 지역 벽 다 쳐보기도 하고 오른손의 법칙 처럼 오른쪽으로만 쭉 돌면서 하나하나 찾아봤는데 이번에는 공략을 보면서 100% 클리어를 목표로 해볼 예정입니다.
새롭게 2회차를 하면서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할까 고민하는 중 저의 플레이 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 결국 큰 양손잡이 무기로 눈길이 갑니다... 초반에는 거인 부수기라는 대형망치로 플레이를 해볼 예정입니다. 강 공격을 하면 앞구르는 식으로 하는 차지 방식도 마음에 드는 군요 ㅎㅎ...
그리고 그에 맞는 룩이 정말 중요한데 이것만 고르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도가니의 나무 투구 세트로 하려고 하였는데 뭔가 망치와 어울리지 않는 색감이라 아쉬운데 또 뚠뚠한 중갑은 하고 싶고 하며 고르다보니
결국 도달한 것이 왕의 유해의 투구에 용기사 세트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얼굴을 전부 가릴 수 있는 투구를 원한는데 어울리는 색이 없습니다. 어울리는 룩을 더 찾아야겠습니다.
그 후 레아 루카리아 보스인 만월의 레날라를 클리어 한 후 물방울 유생을 사용하여 이번에는 마법을 사용한 플레이나 사무라이와 같은 도를 사용한 것 중 하나를 할까해서 아예 새로운 캐릭터를 키울지 아니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 할지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들어와서 맛보기로 앞에 있는 트리가드를 오랜만에 잡아봤습니다. 1트만에 성공을 하였고 아직 소울류 보스전 감각이 죽지 않았습니다. ㅎㅎ 빨리 강화 NPC한테 가서 거인 부수기를 풀강을 한 상태의 데미지를 보고싶긴하네요
이번 2회차에는 꼭 모든 아이템과 모든 NPC 퀘스트를 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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