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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2달 간의 니케 플레이 후기

게임/모바일게임

by 으뜸정신 2024. 3. 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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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160벽을 넘은 후기를 적으면서 어떤 식으로 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플레이했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리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https://yyaallpp.tistory.com/45

 

[모바일 게임] 니케 뉴비 폐사 구간 160 돌파

새로운 유저들이 니케에 입문하여 가장 많이 보는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뉴비 160벽이 뚫리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라는 질문이였던것 같습니다. 160벽이란? 니케에는 한계돌파라는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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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모든 니케를 사용해보지 않고 아직 2달 조금 넘는 플레이 기간이여서 정확하게 어떤 니케가 좋고 어떤 니케는 안 쓰고는 잘 모릅니다. 물론 모른다는 것이 직접 사용해보지 않아서 체감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가장 큽니다. 

 

 우선 게임을 하면서 어떻게 즐길 것인지부터 생각을 해봐야됩니다.

게임은 효율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위주로 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방식에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새로운 니케를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160벽에 막히는 것이 더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160벽을 빠르게 뚫어보는 것을 제 1우선 순위로 삼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만약 새로운 니케가 나올 때 마다 뽑는 것을 위주로 하나는 게임 방식이 더 좋다면 그렇게 즐기셔도됩니다.

 

 우선 거의 무과금이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저는 니케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쥬얼을 사용하는데는 당연히 대부분 니케를 뽑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정된 자원에서 어떻게 니케를 뽑아야 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니케에는 한정 픽업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픽업으로 나오는 니케가 항상 나오는 상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정으로 지금 밖에 못 뽑고 성능이 좋은 니케에 몰아서 뽑아야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니케는 명함(한번만 뽑으면 되는 것)의 효율이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그래서 어떤 니케를 명함을 뽑고 어떤 니케를 3돌을 해야할지 고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을 하겠습니다.

 

 저는 1월 2일부터 시작을 하였는데 이때 픽업 캐릭터가 2가지가 나왔습니다.

필그림 3버스트 홍련:흑영, 모더니아 이렇게 2가지가 나왔습니다. 필그림은 일반 모집에서 나오긴 하지만 픽업에 비해 확률도 낮고 저격하기도 매우 힘듭니다. 또한 흑영, 모더니아 3버스트에서 정말 좋은 니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3돌을 노립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골드 마일리지 개수를 컨트롤하며 합니다. 10연차를 할 때마다 골드 마일리지가 10개가 모입니다. 1번 뽑으면 1개를 줍니다. 그래서 200개를 모으면 픽업중인 니케 1개를 뽑을 수 있습니다. 보통 3돌을 하는데 200번의 뽑기와 1번의 골드 마일리지를 하는것이 수치상의 평균입니다.  이 경우가 해당하면 저는 픽업케를 3돌을 시도해봅니다.

 물론 필그림일때만 하는 편입니다.(지금까지 모더니아 한 번 하였습니다.)

저렇게 좋은 성능을 가진 니케를 매일 나오는 것도 아니며 지금까지 니케 플레이를 하며 대부분 통상으로 나왔습니다.

 

 일반 모집의 경우 저는 3000쥬얼이 나오면 무조건 뽑는 형식으로 했습니다. 물론 위에 나온 것처럼 저렇게 좋은 니케가 나오면 어떻합니까라는 질문에는 니케는 대부분 좋은 성능을 가진 니케를 출시하는 날짜가 어느정도 일정합니다. 1주년 1.5주년 이런 식으로 분기마다 한 번씩 성능 좋은 니케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날짜에 맞춰서 쥬얼을 모아둡니다. 

이벤트를 하다보면 티켓과 쥬얼도 어느정도 많이 받으니 그것으로 꾸준히 뽑으면서 3돌을 합니다. 

 일반 모집에는 위시리스트가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무조건 가지고 있는 니케를 넣어서 최대한 3돌을 빠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그래도 리타는 무조건 넣었습니다 -> 너무 좋아서). 그러면서 실버 마일리지를 모아서 마지막 3돌을 뚫을 수 있는 개수만큼 쓰면 됩니다.

 

 160벽을 뚫기 전에는 우선 최대 레벨업까지 1차 목표로 하였으며 그 다음에는 장비 레벨업을 하였습니다.  스쿼드에 있는 니케의 장비들을 3레벨을 우선으로 한 후 딜러 장비를 레벨 5를 올리는 식으로 하였습니다. 어짜피 다음 티어로 옮기는 강화 재료로 사용하면 큰 손해가 없습니다. 장비를 아껴서 레벨업 안해 전투력을 올리지 않아 스테이지를 못미는 손해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니케 레벨업과 장비 레벨업을 하면 당연히 레벨 구간에 따라 크레디트가 부족하거나, 파란색이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가 부족하는데 부족할 때마다 상자를 팍팍 썼습니다.  상자를 코어 더스트를 뽑으세요 라는 글도 많이 봤지만 저의 경우는 160전에는 전혀 부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코어 더스트 상자는 항상 쌓여있으며 저의 경우는 크레디트가 가장 부족하였습니다. 차라리 빨리 밀어서 전초기지 레벨업을 하며 싱크로 디바이스 레벨도 올려 기업타워와 시뮬레이션 룸을 최대한 많이 밀며 재화를 얻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20스테이지 중반 부터 막히기 시작하였습니다. 레벨업이 투력을 높히는데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며 눈에도 잘 보입니다. 저는 이때부터 특별 요격전에서 나오는 모듈, 기업장비, 장비 레벨업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기업장비가 없어도 가장 쎈 니케의 모든 장비를 5레벨을 무조건 하였으며 무조건 9단계까지 깨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기차(알트하이젠)을 제외하면 컷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대부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전투력 7만 정도되니 기차와 디거를 제외하고는 모두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모든 요격전을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모든 요격전을 안정적으로 클리어 함)

 

 기업장비의 경우 저는 1~2 유효 옵이 나오면 다른 파츠로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을 하는 중입니다.

저의 경우 처음으로 만든 모더니아 장비 또한 장탄 증가와 공격력 증가가 떠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필그림 기업장비가 정말 안나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딜러 부분의 기업장비를 뽑앗다면 어떻게든 빨리 하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서 생각나는 부분이지만 최우선적으로 딜러에게 기업장비를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로 예시를 든다면 볼륨, 블랑, 레드후드, 모더니아, 누아르 입니다.

테트라 화력형인 볼륨에게 기업장비를 2개를 만들어 주었는데 이것을 테트라 화력형 3버스트 딜러(ex. 엘리스)에게 주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솔로 레이드, 유니온 레이드에 사용 할 딜러에게 주었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스펙업에 관한 게임 플레이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2달 간 니케를 플레이하면서 무과금이 하기에는 저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은 그래픽과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게임이든 시작하면 어렵지만 이정도면 접근성이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벨업을 하는데 매우 간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정도 플레이가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옵션이 뭐가 좋고 조합이 뭐가 좋은지 고민하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튜토리얼만 스킵하지 말고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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